디아블로 이모탈 가이드 페이지
디아블로 이모탈 던전 가이드
※ 공략은 오픈 후 계속 추가 예정입니다.
던전 | 미친 왕의 틈 잊힌 탑 파히르의 무덤 나미리의 사원 파괴의 끝 키쿠라스의 여울 메아리의 동굴 고뇌의 구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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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보상을 위해 빠르게 달려라! 디아블로 이모탈 파괴의 끝 공략
레벨 35부터 입장 가능한 던전, '파괴의 끝'은 디아블로 시리즈 팬들에게 선물과 같은 던전이다. 디아블로2의 아이템이나 시나리오의 중심에 있는 탈 라샤와, 디아블로3에서 자주 만나는 졸툰 쿨레와 함께 던전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처리하기 까다로운 특수한 기믹이나 위협적인 네임드 몬스터가 없어 진행 자체가 어렵진 않으나, 추가 보상을 위해서는 던전 구조를 잘 파악할 필요가 있는 던전이다.
■ 몬스터의 부활을 막으며 길을 열어라! 파괴의 끝 초반 파트 공략
파괴의 끝은 이미 진행했던 구간은 반복하거나, 특수한 기믹이 있는 던전은 아니다. 던전 자체가 일자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순하게 진행 경로의 몬스터들을 제거하면서 진행할 수 있다.
다만, 모든 몬스터를 몰아잡는 등의, 나뉘어진 구간을 한 번에 진행할 수는 없다. 일정 구간을 나아가다 보면 화염벽이 가로막고 있는데, 이 화염벽을 없애기 위해선 경로의 몬스터를 모두 처치해야한다.
던전 진행 중 크게 위험한 몬스터는 없지만, '몰락자 영매'는 주의해야한다.
'몰락자 영매'는 원거리에서 화염구를 발사하는데, 사거리도 길고 대미지도 강한 편이다. 추가로, 몰락자 영매는 시체를 부활시키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넋 놓고 눈앞의 몬스터만 잡고 있다간 끝없는 소모전만이 반복된다.
따라서 몰락자 영매가 포함된 무리와 전투한다면 다른 몬스터보다 몰락자 영매를 우선하여 처치할 것을 추천한다.
1시 방향으로 이동하면 중간 보스로 바알이 등장한다. 여기서 전투하는 바알은 1페이즈 바알로, 일정 이상의 HP를 줄이면 자동으로 퇴각한다.
주의해야 할 공격 패턴은 세가지로, 촉수 소환, 얼음 구체, 화염구다.
복수의 촉수를 맵 곳곳에 소환하는 촉수 소환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패턴이다. 촉수에 가까이 붙으면 촉수가 플레이어를 타격하는데, 공격 속도도 느리고 대미지도 낮아 무시해도 큰 문제는 없다.
얼음 구체 패턴이 시작되면 바알이 시계/반시계 방향 랜덤으로 회전하는 복수의 얼음 구체를 발사한다. 해당 투사체에 피격되면 둔화 효과가 적용되며 대미지를 입는다. 화염구는 바알이 6방향으로 화염 구체를 연속해서 날리는데, 처음 투사체를 확인 후 안전한 지역에서 공격하면 된다.
■ 제한 시간 내에 도착하여 추가 보샹을 획득하자! 파괴의 끝 후반 파트 공략
바알을 후퇴시키면 던전 후반부가 시작된다. 던전 후반부 진행의 전체적인 흐름은 전반부와 크게 다르지 않다. 맵은 여전히 일자형이고, 특정 구간마다 화염벽이 있어 해당 구역의 몬스터를 모두 처치해야 길이 열리는 구조도 동일하다.
한가지 다른점이라면 이번에는 추가 보상 획득을 위한 시간 제한이 있다는 점이다. 후반부 구간이 시작되고, 졸툰 쿨레가 첫 번째 화염벽을 제거하면 3분의 타이머가 시작된다. 3분 내에 탈 라샤가 기다리는 보스방까지 도착하면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따라서 추가 보상 획득을 위해 최대한 빠르게 던전을 진행해야 한다.
전체적인 흐름은 몬스터를 모두 처치하는 것이지만, 이번엔 몬스터를 다 잡는다고 해서 화염벽이 자동으로 열리진 않는다. 몬스터를 처치하면 졸툰 쿨레가 캐스팅을 시작하고, 이 캐스팅 완료되어야 화염벽이 해제되는 방식이다. 이 때, 캐스팅 중 졸툰 쿨레가 피격되면 캐스팅이 중단된다.
진행하다 보면 졸툰 쿨레의 캐스팅 도중 몬스터가 등장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엔 졸툰 쿨레에 붙어 광역 스킬을 사용해 빠르게 제거하는 것이 좋다. 한 번 캐스팅이 중단되면 다음 캐스팅 까진 적지 않은 시간이 걸려 추가 보상 획득이 어려워질 수 있다.
마지막 화염벽에 다가가면 네임드 몬스터 '감독관'이 등장한다. 감독관은 기본적으로 졸툰 쿨레만을 공격하기에, 정면에만 있지 않으면 크게 위협적이지 않다. 다만, 체력이 많고 주기적으로 몬스터들을 소환하는데, 이 몬스터들의 공격력이 상당히 강력한 편이니 포위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최종 보스인 바알은 전반부에서 사용했던 패턴에, 추가적으로 몇가지 패턴을 더 사용한다. 주의해야 할 패턴은 분신, 불의 비, 전 방향 화염공격 이다.
- 분신
바알이 자신과 똑같은 분신을 소환한다. 분신은 고유한 HP를 가지고 있으며, 별도로 공격도 한다. 일정 수준의 HP를 줄이면 사라진다.
- 불의 비
바알이 붉은 기운과 함께 정신을 집중한 뒤 손을 하늘 위로 든다. 이후, 내부에서 외부로, 혹은 외부에서 내부로 순차적으로 화염구를 발사한. 화염구는 지면에서 폭발하며, 폭발 이후 세 갈래의 화염구가 추가적으로 생성된다.
- 전 방향 화염공격
바알이 정신을 집중한 후 전 방향으로 화염 투사체를 연속해서 발사한다. 이 때, 탈 라샤가 '보호막으로 와라. 불길을 막아 줄거다!'라는 메세지를 출력한 이후 보호막을 펼친다. 이 보호막에 있으면 화염 공격에 피해를 입지 않는다. 보호막안에서 바알 공격하도록 하자.
처리하기 까다로운 특수한 기믹이나 위협적인 네임드 몬스터가 없어 진행 자체가 어렵진 않으나, 추가 보상을 위해서는 던전 구조를 잘 파악할 필요가 있는 던전이다.
■ 몬스터의 부활을 막으며 길을 열어라! 파괴의 끝 초반 파트 공략
파괴의 끝은 이미 진행했던 구간은 반복하거나, 특수한 기믹이 있는 던전은 아니다. 던전 자체가 일자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순하게 진행 경로의 몬스터들을 제거하면서 진행할 수 있다.
다만, 모든 몬스터를 몰아잡는 등의, 나뉘어진 구간을 한 번에 진행할 수는 없다. 일정 구간을 나아가다 보면 화염벽이 가로막고 있는데, 이 화염벽을 없애기 위해선 경로의 몬스터를 모두 처치해야한다.
던전 진행 중 크게 위험한 몬스터는 없지만, '몰락자 영매'는 주의해야한다.
'몰락자 영매'는 원거리에서 화염구를 발사하는데, 사거리도 길고 대미지도 강한 편이다. 추가로, 몰락자 영매는 시체를 부활시키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넋 놓고 눈앞의 몬스터만 잡고 있다간 끝없는 소모전만이 반복된다.
따라서 몰락자 영매가 포함된 무리와 전투한다면 다른 몬스터보다 몰락자 영매를 우선하여 처치할 것을 추천한다.
1시 방향으로 이동하면 중간 보스로 바알이 등장한다. 여기서 전투하는 바알은 1페이즈 바알로, 일정 이상의 HP를 줄이면 자동으로 퇴각한다.
주의해야 할 공격 패턴은 세가지로, 촉수 소환, 얼음 구체, 화염구다.
복수의 촉수를 맵 곳곳에 소환하는 촉수 소환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패턴이다. 촉수에 가까이 붙으면 촉수가 플레이어를 타격하는데, 공격 속도도 느리고 대미지도 낮아 무시해도 큰 문제는 없다.
얼음 구체 패턴이 시작되면 바알이 시계/반시계 방향 랜덤으로 회전하는 복수의 얼음 구체를 발사한다. 해당 투사체에 피격되면 둔화 효과가 적용되며 대미지를 입는다. 화염구는 바알이 6방향으로 화염 구체를 연속해서 날리는데, 처음 투사체를 확인 후 안전한 지역에서 공격하면 된다.
■ 제한 시간 내에 도착하여 추가 보샹을 획득하자! 파괴의 끝 후반 파트 공략
바알을 후퇴시키면 던전 후반부가 시작된다. 던전 후반부 진행의 전체적인 흐름은 전반부와 크게 다르지 않다. 맵은 여전히 일자형이고, 특정 구간마다 화염벽이 있어 해당 구역의 몬스터를 모두 처치해야 길이 열리는 구조도 동일하다.
한가지 다른점이라면 이번에는 추가 보상 획득을 위한 시간 제한이 있다는 점이다. 후반부 구간이 시작되고, 졸툰 쿨레가 첫 번째 화염벽을 제거하면 3분의 타이머가 시작된다. 3분 내에 탈 라샤가 기다리는 보스방까지 도착하면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따라서 추가 보상 획득을 위해 최대한 빠르게 던전을 진행해야 한다.
전체적인 흐름은 몬스터를 모두 처치하는 것이지만, 이번엔 몬스터를 다 잡는다고 해서 화염벽이 자동으로 열리진 않는다. 몬스터를 처치하면 졸툰 쿨레가 캐스팅을 시작하고, 이 캐스팅 완료되어야 화염벽이 해제되는 방식이다. 이 때, 캐스팅 중 졸툰 쿨레가 피격되면 캐스팅이 중단된다.
진행하다 보면 졸툰 쿨레의 캐스팅 도중 몬스터가 등장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엔 졸툰 쿨레에 붙어 광역 스킬을 사용해 빠르게 제거하는 것이 좋다. 한 번 캐스팅이 중단되면 다음 캐스팅 까진 적지 않은 시간이 걸려 추가 보상 획득이 어려워질 수 있다.
마지막 화염벽에 다가가면 네임드 몬스터 '감독관'이 등장한다. 감독관은 기본적으로 졸툰 쿨레만을 공격하기에, 정면에만 있지 않으면 크게 위협적이지 않다. 다만, 체력이 많고 주기적으로 몬스터들을 소환하는데, 이 몬스터들의 공격력이 상당히 강력한 편이니 포위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최종 보스인 바알은 전반부에서 사용했던 패턴에, 추가적으로 몇가지 패턴을 더 사용한다. 주의해야 할 패턴은 분신, 불의 비, 전 방향 화염공격 이다.
- 분신
바알이 자신과 똑같은 분신을 소환한다. 분신은 고유한 HP를 가지고 있으며, 별도로 공격도 한다. 일정 수준의 HP를 줄이면 사라진다.
- 불의 비
바알이 붉은 기운과 함께 정신을 집중한 뒤 손을 하늘 위로 든다. 이후, 내부에서 외부로, 혹은 외부에서 내부로 순차적으로 화염구를 발사한. 화염구는 지면에서 폭발하며, 폭발 이후 세 갈래의 화염구가 추가적으로 생성된다.
- 전 방향 화염공격
바알이 정신을 집중한 후 전 방향으로 화염 투사체를 연속해서 발사한다. 이 때, 탈 라샤가 '보호막으로 와라. 불길을 막아 줄거다!'라는 메세지를 출력한 이후 보호막을 펼친다. 이 보호막에 있으면 화염 공격에 피해를 입지 않는다. 보호막안에서 바알 공격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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