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이모탈 가이드 페이지
디아블로 이모탈 시스템 가이드
※ 공략은 오픈 후 계속 추가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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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테스트부터는 컨트롤러 지원! 패드로 플레이해본 이모탈은?
디아블로 이모탈의 2번째 비공개 베타 테스트가 캐나다 및 호주 지역에서 시작했습니다. 이번 테스트는 현재 영문 버전만 지원하며, 알파 테스트에서 받은 피드백을 수용한 다양한 개선점 적용과 함께 컨트롤러 지원도 추가되었습니다.
블리자드는 [비공개 베타 테스트 안내]에서 아직 컨트롤러 지원이 완벽하지 않으며 장기적으로 업데이트해나갈 것이라 밝혔는데요. 현재 모든 컨트롤러를 지원하지 않고, 다음과 같이 대표적인 기기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테스트에서는 소지품, 기술, 고문서, 정복자, 상인 등의 UI 메뉴는 컨트롤러 버튼이 작동하지 않아 터치로 해결해야 합니다. 즉 각종 메뉴 기능을 제외하고 전투만 온전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셈입니다. 듀얼쇼크 4를 연결해 이모탈의 컨트롤러 지원은 어떤지 테스트해봤습니다.
테스트를 위해 패드를 핸드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해 이모탈을 기동해보니, 아직 자동으로 패드를 인식하지는 못했습니다. 게임 내로 들어가 설정으로 진입해 컨트롤러 탭에서 폰을 컨트롤러로 변경해줘야 버튼이 눌리기 시작했습니다.
기본적으로 4개의 트리거로 스킬을 쓰고, 물약이나 궁극기은 우측 버튼으로 사용하도록 배정되어 있었습니다. 이동은 왼쪽 아날로그 스틱이며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은 스킬을 조준하는 데 사용합니다. 버튼 배열은 설정 메뉴에서 취향에 따라 바꿀 수 있습니다.
추가로 스킬 조준 및 이동에서 아날로그 스틱의 감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중립 구역(Deadzone) 설정을 0에 가깝게 할수록 스틱을 조금만 움직여도 인식하고, 100에 가까워지면 스틱을 크게 움직여야 합니다. 자신의 기기에 맞춰서 입력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절하면 됩니다.
이모탈에서 컨트롤이 필요한 부분은 이동과 스킬 사용인데요. 특히 스킬을 원하는 위치에 사용하는 것이 주된 조작 요소입니다.
이모탈의 스킬은 크게 방향 지정형 스킬과 범위 지정형 스킬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방향 지정형은 캐릭터로부터 지정한 방향까지 스킬이 나아가는 방식이고, 범위 지정형은 사거리 내 특정 범위 안에만 스킬 효과가 발생하는 형식입니다.
터치스크린 조작에서는 오른손으로 스킬을 누르면서 원하는 방향 혹은 지역으로 드래그하면 되며, 만약 스킬을 짧게 터치하면 자동으로 캐릭터가 보고 있는 곳의 가까운 적 방향으로 스킬을 사용합니다.
컨트롤러 역시 크게 다르지 않은 조작 방식을 가지고 있어 버튼을 짧게 누르면 자동으로 목표를 노려 사용하고, 누른 채로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을 조작하면 방향이나 지역을 지정할 수 있었습니다.
스킬을 취소하려면 터치스크린의 경우 버튼을 누른 채로 멀리 드래그하거나 취소 버튼 쪽으로 드래그 해야 했는데, 이 과정이 꽤 번거롭고 실수가 많이 나는 편이었지만 컨트롤러는 버튼을 홀드한 채로 R3를 누르기만 하면 되어서 컨트롤러 쪽이 더 편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컨트롤러 조작은 쾌적한 편이었습니다. 모바일 게임이 발열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만큼, 오래 플레이하면 따뜻해진 터치 스크린때문에 지문이 닳는 듯한 느낌이 없는 것이 특히 좋았네요. 또한 손가락 때문에 화면이 가려지는 현상이 없어 좀 더 넓은 시야로 사냥이 가능했습니다.
정식 출시 때는 더 많은 컨트롤러가 지원된다고 하니 핸드폰에 붙여서 쓰는 스타일의 패드 등 여러 가지 편리한 모바일 컨트롤러로 이모탈을 즐길 수 있을 듯 합니다.
블리자드는 [비공개 베타 테스트 안내]에서 아직 컨트롤러 지원이 완벽하지 않으며 장기적으로 업데이트해나갈 것이라 밝혔는데요. 현재 모든 컨트롤러를 지원하지 않고, 다음과 같이 대표적인 기기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Xbox One 무선 Bluetooth 컨트롤러
Xbox Series X|S Bluetooth 컨트롤러
Xbox Elite 컨트롤러 Series 2
Xbox Adaptive 컨트롤러
Sony Dualshock 4
Razer Kishi
Xbox Series X|S Bluetooth 컨트롤러
Xbox Elite 컨트롤러 Series 2
Xbox Adaptive 컨트롤러
Sony Dualshock 4
Razer Kishi
또한 현재 테스트에서는 소지품, 기술, 고문서, 정복자, 상인 등의 UI 메뉴는 컨트롤러 버튼이 작동하지 않아 터치로 해결해야 합니다. 즉 각종 메뉴 기능을 제외하고 전투만 온전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셈입니다. 듀얼쇼크 4를 연결해 이모탈의 컨트롤러 지원은 어떤지 테스트해봤습니다.
테스트를 위해 패드를 핸드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해 이모탈을 기동해보니, 아직 자동으로 패드를 인식하지는 못했습니다. 게임 내로 들어가 설정으로 진입해 컨트롤러 탭에서 폰을 컨트롤러로 변경해줘야 버튼이 눌리기 시작했습니다.
기본적으로 4개의 트리거로 스킬을 쓰고, 물약이나 궁극기은 우측 버튼으로 사용하도록 배정되어 있었습니다. 이동은 왼쪽 아날로그 스틱이며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은 스킬을 조준하는 데 사용합니다. 버튼 배열은 설정 메뉴에서 취향에 따라 바꿀 수 있습니다.
추가로 스킬 조준 및 이동에서 아날로그 스틱의 감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중립 구역(Deadzone) 설정을 0에 가깝게 할수록 스틱을 조금만 움직여도 인식하고, 100에 가까워지면 스틱을 크게 움직여야 합니다. 자신의 기기에 맞춰서 입력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절하면 됩니다.
이모탈에서 컨트롤이 필요한 부분은 이동과 스킬 사용인데요. 특히 스킬을 원하는 위치에 사용하는 것이 주된 조작 요소입니다.
이모탈의 스킬은 크게 방향 지정형 스킬과 범위 지정형 스킬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방향 지정형은 캐릭터로부터 지정한 방향까지 스킬이 나아가는 방식이고, 범위 지정형은 사거리 내 특정 범위 안에만 스킬 효과가 발생하는 형식입니다.
터치스크린 조작에서는 오른손으로 스킬을 누르면서 원하는 방향 혹은 지역으로 드래그하면 되며, 만약 스킬을 짧게 터치하면 자동으로 캐릭터가 보고 있는 곳의 가까운 적 방향으로 스킬을 사용합니다.
컨트롤러 역시 크게 다르지 않은 조작 방식을 가지고 있어 버튼을 짧게 누르면 자동으로 목표를 노려 사용하고, 누른 채로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을 조작하면 방향이나 지역을 지정할 수 있었습니다.
스킬을 취소하려면 터치스크린의 경우 버튼을 누른 채로 멀리 드래그하거나 취소 버튼 쪽으로 드래그 해야 했는데, 이 과정이 꽤 번거롭고 실수가 많이 나는 편이었지만 컨트롤러는 버튼을 홀드한 채로 R3를 누르기만 하면 되어서 컨트롤러 쪽이 더 편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컨트롤러 조작은 쾌적한 편이었습니다. 모바일 게임이 발열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만큼, 오래 플레이하면 따뜻해진 터치 스크린때문에 지문이 닳는 듯한 느낌이 없는 것이 특히 좋았네요. 또한 손가락 때문에 화면이 가려지는 현상이 없어 좀 더 넓은 시야로 사냥이 가능했습니다.
정식 출시 때는 더 많은 컨트롤러가 지원된다고 하니 핸드폰에 붙여서 쓰는 스타일의 패드 등 여러 가지 편리한 모바일 컨트롤러로 이모탈을 즐길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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